작성일 : 2010-04-12 오전 10:22:47

설레이는 마음에 필리핀 클락으로 출발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을 열심히 잘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오니 먼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나의 어학연수 기간 4개월을 즐겁게 해준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매니져님과 원장님..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공부를 더 편하고 열심히 하게 해줬던거 같아요

우연히 클락이라는 곳을 알게되 막연히 클락지역의 어학원을 찾다가 알게되 사무실로 직접 가서 친절한 상담도 받고.
급하게 준비한 어학연수라 머라도 빠뜨리고 가진 안을까 하는마음에 계속 걱정이 많았는데
출국전에 확인전화도 해주시고.,,,
마음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이 아주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어딜가든 아무리 좋은곳에 있어도 불만은 항상 생기기 마련이자나요..^^
지금은 아주 즐겁고 만족스러웠던 어학연수 생활에 불편했던 시간은 생각이 나질 않아요..^^

나중에 어학연수가 꼭 아니더리도 클락에 한번더 놀러가고 싶어요..^^
꼭 한번 가게되면 인사갈께요..~~
다시만날때까지 몸건강히 안녕히들 계세요..
감사했습니다..

PS. 어학연수 간다는 친구들 있으면 선전 많이 해드릴께요..^^